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대표적인 대회로는 대한민국 지역의 LCK와 세계 대회인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LCK는 최고 시청자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최고의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소위 ‘롤드컵’이라 불리는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입니다. 2021년에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7,3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종목임을 입증하였습니다.
게임코치아카데미의 LoL 종목 졸업생들은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발로란트 e스포츠

발로란트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를 기반으로 하여 VCT 챌린저스, 마스터스, 최종 선발전 및 챔피언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각 국가 또는 지역 기반의 챌린저스 대회의 성적을 기반으로 마스터스 참여 팀을 가려냅니다.
챌린저스 및 마스터스 대회를 통해 서킷 포인트를 획득, 세계 대회인 챔피언스에 직행하거나 최종 선발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전 세계 16개 팀만이 선발되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상금 100만 달러의 대회입니다.
게임 출시 및 e스포츠화가 된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결승전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등, 향후의 성과가 주목되는 게임입니다.

오버워치2

오버워치2는 단계별로 프로게이머의 등용문과 같은 오픈 디비전, 최상위 리그로 가기 위한 발판인 컨텐더스 트라이얼과 컨텐더스, 지역 연고를 기반으로 전 세계팀들이 경쟁하는 오버워치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상위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에는 과반수의 한국인 프로게이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게임코치아카데미는 오버워치 리그에도 많은 프로게이머를 데뷔시키며 수강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PLS, 동아시아 지역 리그인 PWS, 지역 상위 대회인 PCS, 세계 대회인 PGC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급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면 상위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세계 대회인 PGC의 경우 총 상금이 60억 원에 달하며, 우승 팀은 약 15억 원 가량의 상금을 가져가게됩니다. 아마추어 단계의 연습게임(스크림)을 비롯하여, 각 단계별 대회들을 통해 선수들은 차례차례 성장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카트&카러플 e스포츠

카트&카러플의 e스포츠는 2005년부터 시작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와 모바일 e스포츠 리그인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면서 낮은 시청 진입장벽으로 많은 수의 관중을 끌어 모으는 등, 카트&카러플 e스포츠는 레이싱 게임의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정규 리그는 5,000 ~ 10,000명의 시청자가 시청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임코치아카데미는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강진우 코치님이 직접 코칭하며 프로게이머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