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첫 지방 거점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에 부산센텀점을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게임코치는 2015년부터 전문적인 e스포츠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2017년 구로점과 2018년 홍대점을 개원했다. 최근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및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 증가에 따른 니즈에 맞춰 게임코치는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e스포츠 코치진과 연습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e스포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독자적인 수강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기 주도형 학습, 담임 관리, 학습 컨설팅, 우수생 멘토링, 월/분기별 평가, 소양 교육 등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부산센텀점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교육을 제공하며, 홍대점에서 부원장 및 오버워치 종목의 헤드 코치를 역임했던 김효한이 부산점 원장으로 부임하여 운영 및 관리한다.
김효한 원장은 “홍대점에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육성해온 만큼 e스포츠의 메카 부산에서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저했다.
한편 부산센텀점에서는 프로게이머 및 e스포츠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01월 04일(토) 1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게임코치 부산센텀점 (051-746-2522)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