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 Avalon이 6월 27일(토)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본선에서 3위에 입상했습니다.
총 62팀이 참가하여 단판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하여 4강 본선에 진출한 GCA Avalon은 3,4위전에서 LJHBK를 상대로 승리하며 3위로 마감하였습니다.
수강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한 리그오브레전드 신동현 코치는 “수강생들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수강생들의 한마디를 끝으로 소식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민: 1등 할 수 있었는데 유리했던 경기를 져서 너무 아쉽다.
현우: 경기장에 와서 대회를 하니 롤 하고 싶은 의욕이 솟구친다.
지혁: 내일부터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석: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엔 더 잘하고 싶다.
상목: 4강 팀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